공공조달 전문가와 함께라면 빠르고 확실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기관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채무 상환 능력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공인 기관입니다. 국내에서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KED), SCI평가정보 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기관이 발급한 신용평가서는 나라장터 입찰 참가와 계약 체결 시 공식 서류로 인정됩니다. 기관마다 평가 모델과 세부 산정 기준이 조금씩 달라, 동일 기업이라도 기관별로 등급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납품 계약을 체결하거나 입찰에 참여할 때, 발주기관은 신용평가기관이 산정한 등급을 통해 계약 이행 능력을 판단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입찰 참가 자격 자체가 제한될 수 있으며, 계약보증금 비율이 높아지거나 계약 체결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업체는 입찰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 신청은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업 재무제표·사업자등록증·결산서 등의 서류를 제출합니다. 심사 기간은 업체 규모와 자료 완비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3~7 영업일 소요됩니다. 결과 통보 후 신용평가확인서 또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찰 서류로 활용합니다.
입찰 공고문에서 특정 기관을 지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4개 공인 기관 중 아무 곳이나 인정합니다. 이 경우 발급 속도, 비용, 과거 자사 재무 데이터 보유 여부(재평가 시 유리) 등을 기준으로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러 기관에서 평가를 받아 가장 유리한 등급을 제출하는 것도 합법적인 전략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기관을 변경하면 처음부터 새로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기관에서 등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평가 모델이 다른 기관으로 옮겨 재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공조달관리사는 업체의 재무 특성에 맞는 기관을 추천해 드리며, 변경 시 예상되는 등급 변동까지 미리 시뮬레이션해 드립니다.